일석회(一石會)

애국지사 일석(一石) 김태희(金泰熙)

1919년 3·1운동 당시 청년회를 조직, 충북일대를 중심으로 독립운동을 하였으며 이의 자금 조달을 위해 당시 동지 박경학씨와 함께 양봉을 하여 자금을 마련하였다.  기미운동당시 박경학, 신백우, 신팔균 등 동지와 태극기를 제작하여 박경학씨 댁에 숨겨 두었다가 발각되어 투옥되었고 그 후 신앙생활을 하면서 많은 청년들을 대동청년당에 가입시켜 항일투쟁을 하면서 임시정부수립기금을 마련하여 보냈고 계속 항일운동을 하였다.  1904년에는 청남학교를 설립 국내외적으로 조국광복을 위해 일생을 바쳤다.  1963년3월1일 건국공로 대통령 표창을 추서 받았다. (忠南大觀編纂會『忠南을 빛내는 役軍들』1978.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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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ated:  July 2006

 Last Updated:  February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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